영주소방서, 소방기술경연대회 준비 구슬땀선발된 119소방대원 구슬땀 흘리며 실전 같은 훈련에 매진
전우현 영주소방서장은 지난 27일 오전 10시 ‘2016년 소방기술경연대회’를 앞두고 무더운 날씨에 훈련에 매진 중인 소방기술경연대회 출전선수들을 격려했다.
소방기술경연대회 평가 종목은 화재현장 활동 시 신속한 화재진압을 위한 전술 훈련 중 하나인 ‘화재진압전술’이며 올해 경상북도에서 총 19개 팀이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다.
이에 영주소방서는 구조구급센터119안전센터 황후현 소방위의 지휘 아래 관창수, 관창보조, 운전원의 임무를 부여받은 화재진압대원들이 각자 맡은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완성도 높은 ‘화재진압전술’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전우현 영주소방서장은 “무더운 날씨에 소방기술경연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는 대원들의 모습이 아름답다”며 “경연대회 당일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임유종 객원기자 lyj836@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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