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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현장의 안성맞춤, 참맛 시리즈

발열백만으로 식품이 되는 신 개념 제품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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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기환 기자 | 기사입력 2008/01/08 [23:55]

재난현장의 안성맞춤, 참맛 시리즈

발열백만으로 식품이 되는 신 개념 제품 주목

문기환 기자 | 입력 : 2008/01/08 [23:55]
▲ 참맛의 야심작 '참 맛있는 밥'    
참맛(대표이사 조병철)의 ‘참 맛있는 밥’시리즈가 최근 재난관련 자원봉사자들에게 주목을 받으며 각종 재난현장에서의 큰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참 맛있는 밥’시리즈는 어떤 재난현장이든지 공급 및 비축만 되어 있으면 끓는 물이나 불 없이도 줄만 당기면 15분 안에 따뜻한 밥을 먹을 수 있어 자원봉사자들이나 고립된 피해주민들에게도 편안하고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참 맛있는 밥'의 내용물로는 야채밥, 소스, 볶음김치로 이루어져 충분한 한 끼 식사가 (520g)가능하고 종이 도시락과 수저가 동봉되어 다른 취식도구가 필요 없으며, 카레밥, 마파두부밥, 짜장밥 등이 있다.

또한 밥의 발열백은 식품의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간접적인 방법으로 식품을 데우면서도 가장 효율적으로 데울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취식 후 발열백에 60g의 물(종이컵)을 주입하면 평균 80도의 온도로 약 60분간 지속되면서 3~4시간에 걸쳐 40도까지 천천히 내려간다. 

특히 자체 내장되어 있는 발열백은 일본의 발화 위험성 인증 공인기관인 ㈜카-리토에 ‘소가스염착화시험’을 통한 소방법 위험물 판정 의뢰 결과 비위험물로 인정받았으며, ‘위험물보안 기술협회’의 위험물 데이터베이스 상에 비 위험물로 등록되어 그 안정성을 입증 받았다.

참 맛있는 밥은 식품의 원료 관리, 제조, 가공, 조리 및 유통의 모든 과정에서 위해한 물질이 식품에 혼입되거나 식품이 오염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각 과정을 중점적으로 관리하는 haccp이라는 기준도 지정받아 안전하고 깨끗한 제품을 과학적인 위생관리체계로 공급할 수 있다. 

참맛의 관계자는“발열백이 자체 내장된 특수기능을 가진 차세대 비상, 레저용 식량으로 ‘즉각취식형 전투식량’으로 수년간 국방부에 납품하고 있으며, 지난 05’ 을지훈련당시 국가 기관 및 기업체에 비상식량으로 급식하며 호평을 받아 2009년까지는 육.해.공 전군으로 보급율을 높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방품질관리소가 군수업체의 군수품 생산체제와 관련된 품질시스템을 심사하여 관련 국방규격의 요구조건에 적합한 업체에 대하여 문서로 공인하는 국방품질시스템 인증서를 받았으며, 식품안전규격 ks h iso 22000:2006/ iso 22000: 2005를 인증 받았다. 

한편 참맛의 ‘참 맛있는 밥’시리즈는 지난 2006년 기술력과 안정성, 기능성을 평가받아 대한민국100대 우수특허제품(식음료부문)으로 선정과 이어 특허청장상도 수상하여 4년간의 연구에 인정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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