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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산업재해 예방 위한 안전관리 전문가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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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기자 | 기사입력 2016/08/23 [18:19]

포스코, 산업재해 예방 위한 안전관리 전문가 양성

최고 기자 | 입력 : 2016/08/23 [18:19]

[FPN 최고 기자] =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대한산업안전협회와 3주짜리 전문가 양성 과정을 개설해 운영에 들어간다.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중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공정 안전관리(PSM:Process Safety Management) 전문가를 양성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포스코패밀리 안전관리자 가운데 산업안전기사, 산업기사 자격증이 있는 직원 38명을 선발해 심화ㆍ전문과정 교육과 사외 인증시험을 거쳐 전문가로 육성하게 된다.

 

PSM은 산업현장 화재와 폭발, 유독물질 누출 등을 방지하고 중대 사고가 났을 때 피해를 최소화시키기 위한 안전 관련 사항들을 체계화한 시스템을 일컫는다.

 

포스코 관계자는 “이번 PSM을 도입하면 사망사고는 이전보다 62%, 부상사고는 58% 줄어 재해 예방과 안전관리 수준이 향상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고 기자 Go@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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