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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안전보건공단, 안전관리 MOU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향상 위한 기관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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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홍 기자 | 기사입력 2016/08/24 [09:53]

한국석유공사-안전보건공단, 안전관리 MOU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향상 위한 기관협업

이재홍 기자 | 입력 : 2016/08/24 [09:53]
▲ 한국석유공사-안전보건공단 업무협약 체결식     © 한국석유공사 제공

 

[FPN 이재홍 기자] =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향상을 위한 공공기관 간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한국석유공사는 23일 울산에 위치한 본사에서 안전보건공단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안전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석유공사 김시우 경영관리본부장과 안전보건공단 김동춘 기술이사가 대표로 참석했다. 김시우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로 간의 축적된 안전관리 기술 교류로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앞으로 석유비축설비 위험요인에 대한 합동점검과 진단, 근로자 안전보건교육 협력, 공정안전문화 확산, 신기술 및 해외동향 교류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석유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정부 3.0이 추구하는 개방과 공유, 소통, 협력의 가치를 실현하며 양 기관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해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데 의의가 있다”며 “향후 국내 10개 지사를 통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대국민 캠페인은 물론 산업재해 감소와 안전문화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재홍 기자 hong@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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