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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J&D내진소방, 일본 내진소방자재 공급
일본 니치에이인텍사와 독점 공급계약 체결
횡ㆍ종 방향 버팀 역할로 일부 현장 적용돼
 
최영 기자 기사입력  2016/09/09 [13:01]
▲ J&D내진소방이 공급하는 내진소방자재   

[FPN 최영 기자] = 올해 초 의무화된 소방시설 내진설계 제도에 맞춰 일본의 내진자재로 알려진 제품이 국내에 본격 공급된다.

 

(주)J&D내진소방(대표 이상욱)은 최근 일본 니치에이인텍사와 내진자재 공급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고 일본 내진소방시설 자재를 본격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J&D내진소방이 공급하는 내진자재는 크게 독자적인 회전기구를 통해 자유로운 각도와 방향으로 볼트를 연결할 수 있는 3D턴버클과 천장 슬래브와 행거에 볼트를 연결하는 흔들림 방지 금구 등으로 구성된다.


내진 금구류로 사용되는 내진용행거 등 ‘수평배관 흔들림 방지 버팀대’와 입상관의 흔들림을 방지할 수 있는 ‘입상관 흔들림방지 버팀대’, 각종 형강이나 데크 플레이트에 구멍을 뚫지 않고도 적용할 수 있는 각종 형강과 데크지지 금구 등이 대표 자재다. 또 J&D내진소방은 글로브조인트를 비롯한 내진스토퍼, 방진가대 등 부가 제품도 공급하고 있다.


J&D소방에 따르면 이 내진자재는 일본의 ‘건축설비내진설계 및 시공지침’에 따라 개발된 제품이다. 수평배관의 흔들림 방지 버팀대를 4방향 버팀대로 사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특히 횡방향과 종방향 버팀대 역할이 동시에 가능해 전체적인 버팀대의 물량을 줄이고 입상관 흔들림방지 버팀대는 일본 특유 방식이 적용되면서 비트 내부공간을 늘리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최근에는 자동차 관련 시설과 근린생활시설, 공장, 오피스텔 및 공동주택 일부 현장에 실제 적용되기도 했다.


(주)J&D내진소방 이상욱 대표는 “우리나라와 가장 가까우면서 비슷한 건축구조를 가진 일본에서는 잦은 지진피해에 따른 지속적인 연구를 진행해 안정화된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국내 소방시설 내진설계의 안정화를 위해 일본 기업과의 국내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니치에이인텍사의 흔들림방지 버팀대와 내진용행거 등 여러 자재는 일본에서 모든 테스트를 통과했다”며 “국내 소방분야 기술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주)J&D내진소방과 계약을 체결한 일본 니치에이인텍사는 편의성과 안전성에 중점을 둔 배관지지 금구 등을 생산하는 건축 자재 전문기업으로 1974년 설립됐다.

 

최영 기자 young@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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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9/09 [13:01]  최종편집: ⓒ 소방방재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