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안전강사 교육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ㆍ위기 시 대처방안 등을 교육할 수 있도록 강사의 기본적인 지식과 기능, 태도를 배우고 시험을 통해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과정이다.
안전협회는 실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등 긴급 상황을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준비했으며 생활안전강사로서의 현장 업무에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기본소양, 교통 안전, 놀이 안전 등 각종 생활안전에 대한 대처방안과 소화기, 옥내소화전 사용법, 응급처치 방법, 화재 대응, 피난요령 실습ㆍ평가 등이 포함됐다.
이날 생활안전강사 교육에 참여했던 의용소방대원 전원은 시험에 합격해 생활안전강사 자격을 취득했으며 앞으로 생활안전강사로서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한편 안전협회는 지난해 국민안전처의 요청에 따라 생활안전강사 교육과정을 개설했다. 현재까지 14개 시ㆍ도지부에서 의용소방대원 390명이 교육을 이수했다.
김혜경 기자 hye726@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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