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창동 아파트서 불… 1명 사망, 1명 부상
임희진 기자 | 입력 : 2016/09/27 [09:51]
▲ 방 내부와 벽이 검게 그을려졌다. © 도봉소방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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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N 임희진 기자] = 26일 오후 8시 7분쯤 서울시 도봉구 창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불은 20분 만에 꺼졌으나 거주자 1명이 숨지고 주민 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냉장고,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60만원의 피해가 났다.
도봉소방서는 8층 집 안방에서 시작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소방관이 불이 발생한 집 내부로 들어가고 있다. © 도봉소방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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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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