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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피해지역에 특교세 8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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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홍 | 기사입력 2016/10/06 [16:19]

태풍 피해지역에 특교세 80억원

이재홍 | 입력 : 2016/10/06 [16:19]

[FPN 이재홍 기자] = 태풍 '차바' 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특별교부세 80억원이 투입된다.

 

6일 국민안전처(이하 안전처) 박인용 장관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울산시 등에 특별교부세를 지원한다고 밝히면서 신속한 복구와 차질 없는 피해자 지원을 당부했다.

 

지원규모는 울산 30억원과 제주 17억원, 전남 9억원, 부산과 경남, 경북에 각각 8억원이다.

 

이와 함께 안전처는 피해주민의 조기 생활안정을 위해 해당 지자체에 재난지원금도 선지급하도록 했으며 복구에 필요한 장비와 구호품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안전처 관계자는 "태풍 피해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중앙합동조사단을 가동해 피해규모와 복구계획을 확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홍 기자 hong@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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