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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상해 국제 소방보안기술설비전시회 열려

창성에이스산업,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 중국 시장서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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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섭 기자 | 기사입력 2016/11/25 [10:47]

제12회 상해 국제 소방보안기술설비전시회 열려

창성에이스산업,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 중국 시장서 호평

신희섭 기자 | 입력 : 2016/11/25 [10:47]
▲ 창성에이스산업의 부스에는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돼 바이어들의 이목을 끌었다.     © 신희섭 기자

 

[FPN 신희섭 기자] = ‘상해 국제 소방보안기술설비전시회’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상해 세계 박람회 전시센터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12번째를 맞이하는 이 전시회는 상해소방협회와 상해유니온국제전시가 공동 주관하고 상해소방국에서 후원하는 중국 최대 소방전시회 중 하나다.

 

미국과 독일, 한국, 일본, 프랑스 등에서 해마다 다수의 기업이 이 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도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중국 기업을 중심으로 약 300여 개의 기업이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에서는 창성에이스산업(주)(대표 이의용)이 전시회에 참가해 부스를 꾸렸으며 자사의 신제품과 신기술 등을 바이어에게 선보였다.

 

창성에이스산업은 자동소화시스템과 불꽃감지기, 온도제어기, 열영상 화재감지카메라 등 각종 방재시스템을 생산하는 종합방재 기업이다.

 

반도체 장비에 활용되는 자동소화시스템과 실시간 온도감지시스템, 누수/누액 검출 시스템 등 특수 시스템부터 장거리 열영상 화재감지 카메라, 서지보호기, 불꽃감지기 등 다양한 방재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적외선형과 적외선/자외선형, 자외선형 등 다양한 형태로 생산되고 있는 불꽃감지기는 CCC-F, ATEX, NEPSI, 러시아 소방인증, EAC 인증, 우수조달인증 등을 보유하고 있고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국시장에도 성공적으로 진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희섭 기자 ssebi79@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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