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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재시험연구원, 서울 ‘긴급구조 전문교육기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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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홍 기자 | 기사입력 2016/11/29 [11:25]

방재시험연구원, 서울 ‘긴급구조 전문교육기관’ 지정

이재홍 기자 | 입력 : 2016/11/29 [11:25]

[FPN 이재홍 기자] = 서울시가 방재시험연구원을 ‘긴급구조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했다.

 

한국화재보험협회는 지난달 25일 부설 방재시험연구원이 서울시 ‘긴급구조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받았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긴급구조 전문교육기관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과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에 의거, 신속하고 효과적인 긴급구조활동을 위해 국민안전처 장관과 시ㆍ도지사가 지정하는 교육기관이다.

 

행정기관 외의 긴급구조기관과 재난 관련 업무 담당자, 관리자, 현장 활동요원 등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연 1회 이상 긴급구조에 관한 교육을 받아야 한다.

 

서울시는 방재시험연구원을 화재방호설비와 화생방 대응 분야의 교육기관으로 지정했다. 이외 수난구조와 수상구조, 로프구조, 교통사고, 승강기사고 등에 각각 1개씩 총 6개 기관이 선정됐다.

 

화재보험협회 관계자는 “그동안 서울소방재난본부 소속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능력을 인정받았다”며 “서울시 긴급구조 관련 기관 종사자의 능력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이재홍 기자 hong@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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