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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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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기자 | 기사입력 2016/11/30 [15:39]

제10회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

김혜경 기자 | 입력 : 2016/11/30 [15:39]
▲ 지난 2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가 개최됐다.     © 국민안전처 제공


[FPN 김혜경 기자] =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지난 25일 정부세종청사 국세청동에서 ‘전국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18개 시ㆍ도에서 지역 예선을 거쳐 올라온 초등부 12개 팀과 중ㆍ고등부 6개 팀 등 총 18개 팀 300여 명이 참가해 지진 발생 시 대처요령, 화재 시 대피방법 등을 주제로 경연을 펼쳤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안전뉴스 경진대회는 안전처와 한국소방안전협회가 주관하고 교육부, 한국교육방송공사(EBS),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한국소방시설협회가 후원했다.

 

안전처 박인용 장관은 “미래 사회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스스로 생활 속 안전위험요소를 찾아내 개선해 보려는 노력이 아름답다”며 “앞으로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가 청소년들의 안전의식 함양에 더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는 학교와 지역사회 등 일상생활 주변의 안전위험요소를 청소년의 시각에서 바라보고 스스로 문제점을 발굴하면서 해결 방법도 제시함으로써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을 배우게 하자는 취지로 2006년 처음 시작했다.

 

 

김혜경 기자 hye726@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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