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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소방관서 예방업무 담당자 연찬회 경주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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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 기자 | 기사입력 2016/12/01 [18:18]

전국 소방관서 예방업무 담당자 연찬회 경주서 열려

최영 기자 | 입력 : 2016/12/01 [18:18]
▲ 전국 소방관서 예방업무 담당자 연찬회가 열리고 있다.    


[FPN 최영 기자] =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경북 경주시에 소재한 더케이 리조트에서 ‘전국 소방관서 예방업무 담당자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전국 소방관서와 화재 예방 정책 공유를 통해 예방업무 담당자의 능동적인 업무 추진력을 확보하고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국민안전처와 전국 시ㆍ도 본부, 소방서 관계자 등 240여 명이 참석했다.
 

안전처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운영방향과 평가 지표를 소개하고 소방시설관리사 행정처분 적용법령을 비롯한 위법여부 판단기준 등을 설명했다. 또 오는 2017년 달라지는 소방제도의 운영 방안을 안내하기도 했다.

 
이틀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연찬회에서는 불힙리한 규제개선 방안과 소방제도의 업무처리 방향 등을 논의하고 각 시ㆍ도 소방관서 담당자로부터 건의사항 등 제도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최영 기자 young@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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