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옷가게 불… 9백만원 피해
임희진 기자 | 입력 : 2017/01/04 [15:47]
▲ 건물에서 검은 연기가 솟고 있다. © 부산금정소방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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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N 임희진 기자] = 4일 오전 1시쯤 부산 금정구 장전동의 한 옷가게에서 불이 났다.
불은 가게 내부와 의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9백만원의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당시 2층 주택 거주자가 타는 냄새와 1층에서 불꽃을 목격해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금정소방서는 도자기 굽는 전기 마마 부근에서 시작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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