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6일 오전 3시 36분쯤 서울 종로구 이화동의 한 빌딩에서 1층 계단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1층 카센터 점포 내부와 원단 창고 등이 타고 5층 계단까지 번져 소방서 추산 1천5백만원의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이른 시간이어서 인명 피해는 없었다.
종로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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