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증동리 단독주택서 불… 9천4백만원 피해
임희진 기자 | 입력 : 2017/01/09 [11:55]
▲ 화재가 발생한 주택에서 불길이 솟고 있다. © 양평소방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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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N 임희진 기자] = 8일 오후 4시 41분쯤 경기 양평군 양서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주택과 냉장고, 세탁기 등 가재도구 전부 태워 소방서 추산 9천4백만원의 피해를 낸 뒤 3시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목격자는 당시 주택 뒤 황토방 방향에서 불이 난 것을 보고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평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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