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방이동 아파트서 불… 인명 피해 없어
임희진 기자 | 입력 : 2017/01/10 [10:52]
▲ 검게 탄 토스터기 모습 © 송파소방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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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N 임희진 기자] = 9일 오전 11시 42분쯤 서울 송파구 방이동의 한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수납장, 토스터기 등 가재도구를 태운 뒤 5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큰 피해는 없었다.
송파소방서는 토스터기 스위치가 과열되면서 발생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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