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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도 너무 다르다” 불꽃감지기의 차별화
㈜도요테크놀러지, UV/IRㆍIR3 2종 불꽃감지기 출시
- 다통신ㆍ2중 듀얼 MCUㆍ파격 메모리ㆍ 등 고기능 갖춰
 
최영 기자 기사입력  2017/01/10 [13:15]
▲ 도요테크놀로지에서 KFI 형식승인을 획득한 불꽃감지기와 현재 승인을 추진 중인 모델들   

 

[FPN 최영 기자] = 여러 종류의 통신 방식 적용이 가능하고 화재 데이터의 인식 정확도를 높인 신개념 불꽃감지기가 시장에 나왔다.


도요테크놀러지(대표 서영우)는 최근 한국소방산업기술원으로부터 불꽃감지기 2종에 대한 형식승인을 획득하고 본격적인 공급을 시작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도요테크놀러지가 출시한 UV/IR, IR3 등 2종의 불꽃감지기는 강화된 형식승인 기술기준에 맞춰 3m 이격거리의 아크용접 오경보 방지 등 비화재보 기능을 기본으로 갖췄다.


특히 2개의 별도 DUAL MCU를 장착해 화재연산을 교차방식 통신으로 수행하는 경우 1개의 MCU를 사용했을 때 나타나는 화재 데이터 미인식 문제를 극복했다. MCU 장치의 32BIT 설계로 감지기의 안정성과 처리 속도의 혁신을 이뤄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국내 최초로 통신방식의 확장성을 높인 다통신 방식도 적용했다. RS232, RS485, 4-20mA, 0~5V, COM/N.O 방식 등 일체형 설계로 기존 포설라인에 바로 적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또 사물인터넷인 IOT 기반에도 적용할 수 있다.


파격적인 메모리와 시대에 맞춘 IP 호환성도 눈에 띈다. 128Kb의 파격적인 메모리 기능으로 화재 감시판별 알고리즘 기능을 강화했고 통신방법의 개선으로 기존 IP모듈 적용 시에도 100% 호환이 가능하다. 또한 감지기의 이상 유무를 확인할 수 있는 FAULT 릴레이 접점 기능은 관리적 측면의 효율성도 높여준다.


도요테크놀러지는 이번에 형식승인을 득한 제품 외에도 국내 최초로 1m의 아크용접 최단거리 오경보 기능을 갖춘 불꽃감지기의 형식승인을 진행 중이다. 또 다통신 일체형 설계 방식의 불꽃감지기와 2가지 유효감지거리를 갖춘 다중감도 불꽃감지기를 이달 중 추가 승인받아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도요테크놀러지의 서영우 대표는 “다통신 방식과 차별화된 기능을 갖춘 불꽃감지기는 소방공사의 원가절감과 시공 편의성을 가져다줄 것으로 예상한다”며 “화재로 인한 국가 재난과 국민 안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보급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도요테크놀러지는 도요그룹의 계열사로 불꽃감지기 시장에서 10년 이상 경력을 가진 기술진이 모여 2015년에 설립한 소방방재 분야 전문기업이다. 도요그룹은 현재 14개의 계열사를 두고 있으며 호텔, 종합건설, 소방방재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최영 기자 young@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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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1/10 [13:15]  최종편집: ⓒ 소방방재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