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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주택화재 예방!
 
한방유비스(주) 소방기술사 김상일 기사입력  2017/01/11 [09:27]
▲ 한방유비스(주) 소방기술사 김상일

사람이 거주하는 곳은 언제나 화재나 안전사고가 발생한다. 이에 따른 최우선은 예방이며 사고가 이미 발생한 상태라면 가장 신속하고 안전하게 효율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매년 발생하는 전체 화재 건수 중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주택화재예방에 대한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 올 겨울철 화재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정에서 화재예방요령을 소개하고자 한다.

 

첫 번째로 화재 발생 후 약 5분여가 지나면 불이 급격히 연소 확대되는 플래시오버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이에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가 가장 중요하다. 이때 소화기는 소방차 1대와 동등한 역할을 하므로 가장 잘 보이는 곳에 소화기 하나 이상은 필히 비치해둬야 한다.
 
두 번째로 겨울철에는 난방기기의 사용이 급증해 외출할 때는 전기장판은 접혀지거나 장판 밑으로 전기 코드가 지나가지 않도록 하고 기타 불필요한 전기 코드는 분리한다. 또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을 자제하고 장시간 난방 시 난방기구 주변에 가연물이 될 수 있는 물건들을 적치하지 않아야 주변 복사열의 열축적으로 인한 화재를 예방할 수 있다.

 

세 번째로 가스레인지 사용 후에는 중간밸브를 항상 잠금 상태로 관리하여야 하며 배관 연결부위는 주기적으로 누출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이는 부주의로 인해 다량의 가스가 누출돼 아주 작은 점화원이라도 가해질 경우 대규모 폭발과 인명 피해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가스타이머콕’을 설치하는 방법이 있으며 이는 설정한 조리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밸브가 닫히도록 해 화재 등 비상상황을 예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화재 발생에 따른 대피방법을 필히 숙지하고 연습해야 한다. 대피할 동선의 파악과 대피할 때 가져가야 할 중요 물건의 숙지(문틈을 막아야 할 경우 청테이프 또는 수건, 외부 대피 시 사용할 수건 등)를 통해 유사시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한다.
 
화재가 빈번한 겨울철 마지막까지 생활주변에서 방심의 끈을 놓지 않고 각별한 주의를 통해 소중한 내 가족과 우리 이웃을 지키기 위해 안전을 예방하고 확인하는 습관에는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며 관심의 의지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한방유비스(주) 소방기술사 김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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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소방서 홍보담당입니다.
각종 사건사고, 현장활동 및 소방서 전반에 대한 기사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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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1/11 [09:27]  최종편집: ⓒ 소방방재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