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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119특구단, 겨울철 무등산 산악사고 인명구조훈련
11일 무등산 장불재 일원, 구조대원 30여 명 참여해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진행
 
한서주 객원기자 기사입력  2017/01/11 [16:14]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본부장 마재윤) 119특수구조단은 11일 오전 10시 무등산국립공원 장불재 일원에서 겨울철 심정지 환자나 조난자 발생에 따른 구조 상황을 가상해 산악사고 대비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 현장에는 119특수구조단 소속 현장지원팀, 산악구조대, 항공구조구급대, 특수구조대 대원 30여 명이 참여했고 소방헬기를 비롯한 5대의 장비가 동원됐다.

 

이날 훈련은 무등산 서석대 아래 승천암 부근에서 심장질환을 가지고 있는 등산객이 갑자기 쓰러진 상황과 연이어 장불재 인근 용추계곡에서 낙상으로 인한 조난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상해 진행됐다.

  

주요 훈련내용은 ▲상황별 각 대별 수색 및 대응능력 점검 ▲헬기 레펠과 호이스트를 이용한 인명구조 ▲조난자 수색 매뉴얼(카카오톡 앱)에 따른 수색훈련 ▲소방헬기를 활용한 입체적 조난자 수색 및 구조활동 방법 숙달 등이다.

  

이번 훈련으로 119특수구조단 소속 3개 구조대와 현장지원단이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동시에 산악사고와 조난사고가 발생한 경우 통합 지휘ㆍ통제 능력을 확립하고 입체적인 구조능력을 갖추는 계기를 마련했다. 

  

조태길 119특수구조단장은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심정지환자 등 응급환자 이송과 겨울철 조난자 발생 시 공중과 지상 수색을 통한 신속한 인명구조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며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무등산을 찾는 시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서주 객원기자 vsjoseph@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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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1/11 [16:14]  최종편집: ⓒ 소방방재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