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온양읍 공장 화재
임희진 기자 | 입력 : 2017/01/12 [06:32]
[FPN 임희진 기자] = 10일 오후 5시 4분쯤 울산 울주군 온양읍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5분 만에 꺼졌으나 집진기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1백만원의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당시 관계자는 “배관철거 작업 중 불티가 집진기 내부로 옮겨붙었다”고 진술했다.
온산소방서는 관계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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