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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금마면 냉동육 가공 공장 불… 2억9천만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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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진 기자 | 기사입력 2017/01/16 [10:45]

익산 금마면 냉동육 가공 공장 불… 2억9천만원 피해

임희진 기자 | 입력 : 2017/01/16 [10:45]
▲ 검은 연기가 하늘로 솟구치고 있다.     © 전북소방본부 제공

 

[FPN 임희진 기자] = 14일 오후 3시 27분쯤 전북 익산시 금마면 동고도리의 한 냉동육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장 건물이 전부 타고 육가공 기계와 지게차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억9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휴무일이어서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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