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17일 낮 12시 57분쯤 부산 북구 덕천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거주자 A(여, 43)씨가 왼쪽 다리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거실 천장과 가재도구가 타 소방서 추산 380만원의 피해가 났다.
부산북부소방서는 천장 전선 단락으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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