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수서간고속도로 달리던 화물차 불
임희진 기자 | 입력 : 2017/01/20 [00:55]
[FPN 임희진 기자] = 17일 오후 8시 13분쯤 성남 분당수서간고속도로 서울 방향으로 달리던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불은 20분 만에 꺼졌으나 차량이 타 소방서 추산 1천5백만원의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당시 운전자는 타는 냄새가 나 확인해 보니 운전석 아래에서 발생한 연기와 불꽃을 보고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남소방서는 운전석 엔진룸이 심하게 소실된 점을 미뤄 엔진과열에 의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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