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19일 오후 8시 21분쯤 창원시 성산구 가음동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근로자 권모(남, 53)씨가 양손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스티로폼과 합판 등 건자재 일부를 태운 뒤 30여 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지하주차장에서 시작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