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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소방서, 설 연휴대비 특별경계근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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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경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1/20 [16:03]

고창소방서, 설 연휴대비 특별경계근무 돌입

황선경 객원기자 | 입력 : 2017/01/20 [16:03]

고창소방서(서장 김봉춘)는 도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대형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6일간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연휴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사고와 재난상황에 대비해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대응과 상황관리로 초기대응체제를 강화하고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취약시설을 1일 2회 이상 집중 소방순찰 실시를 통한 소방통로 확보와 화재취약요인 사전제거 등 24시간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한다. 또 119구조ㆍ구급대 긴급대응태세 확립으로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이송처리에 철저를 기한다고 했다.

 

김봉춘 서장은 “이번 특별경계근무로 대형 재난사고를 방지해 도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선경 객원기자 sk3281@korea.kr

황선경 객원기자 sk3281@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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