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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소방서, 화재 없는 편안한 설 연휴 위해 특별경계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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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성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1/23 [12:03]

군산소방서, 화재 없는 편안한 설 연휴 위해 특별경계근무

황재성 객원기자 | 입력 : 2017/01/23 [12:03]

군산소방서는 시민들이 뜻 깊고 편안한 설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모든 소방력을 동원해 오는 26일부터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별경계근무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대응체계 강화 ▲화재 취약대상에 대한 24시간 화재예방 감시체계 구축 ▲119구조ㆍ구급대 긴급대응태세 확립 및 생활안전서비스 강화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및 비상연락망 상시 유지 ▲다중이용시설 관계자 대상 자율안전관리 지도 등이다.

  

또 전통시장 등 화재 취약대상에 대한 소방순찰을 1일 2회 이상 추진해 소방통로 확보와 화재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등 화재예방 감시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설 명절은 한 건의 화재도 발생하지 않아 모든 시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설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행복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위해 모든 소방력을 총동원해 특별경계근무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황재성 객원기자 philia1004@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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