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소방서 119구조대는 지난 22일 오후 3시경 계양산에서 등산을 하던 요구조자 유모(남, 70대)씨가 미끄러짐으로 인해 발목에 부상을 입고 하산이 불가하다는 신고를 받고 신속히 출동 요구조자를 응급조치 후 구조해 가까운 인근병원으로 이송했다.
소방서는 국가지점번호판을 산악사고 발생 시 활용하는 것과 더불어자신의 체력에 맞는 등산코스를 설정할 수 있도록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며 산악사고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해 인명피해를 최소할 방침이다.
오정률 객원기자 ksyojr@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천계양소방서 소방홍보팀 소방교 오정률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