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과 소방신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실무능력 배양 위주로 진행되는 2008 특성화 전문교육이 실시된다.
한국소방안전협회(회장 김한용)는 이 같은 교육을 소방시설전문교육과 소방기술세미나교육 등 2가지의 프로그램으로 개설했다고 21일 밝혔다. 소방시설전문교육은 소방시설별 구조 및 원리, 화재안전기준 등의 이해를 위한 소방시설에 대한 이론과 실무 습득으로 유사시 업무처리능력 배양을 목표로 가지고 있다. 방화관리자와 소방기술자, 소방검사요원 등 소방공무원 및 소방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교육에서는 소상시설별 구조ㆍ원리, 실기실습, 점검 등의 내용으로 오는 12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 동안 총 40시간의 교육이 진행된다. 소방기술인들의 분야별 전문교육을 통한 소방기술력 향상을 목적으로 열리는 소방기술세미나의 대상자는 소방기술자와 방화관리자이다. 이 세미나는 오는 12월 4일에 '자동화재탐지설비 중 r형 설비에 대한 이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분야별 최고 전문가의 강의도 들을 수 있다. 소방시설전문교육과 소방기술세미나 모두 서울지부 교육장에서 개최되며 신청방법은 한국소방안전협회 서울지부로 직접 방문 하거나 팩스(02-2671-0395)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소방안전협회 홈페이지(www.kfsa.or.kr)나 전화(02-2671-9076~8)로 문의할 수 있다. 유은영 기자 fineyoo@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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