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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편의 시]나는 자랑스러운 소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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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조병서 | 기사입력 2017/02/13 [13:07]

[한 편의 시]나는 자랑스러운 소방관

시인 조병서 | 입력 : 2017/02/13 [13:07]
▲ 시인 조병서

이 세상에 태어나

주황색 근무복이 딱 어울리는

자랑스러운 소방관이다.

 

우리 대한민국 사나이 대장부

나 이 한 몸을

내 나라 내 조국을 위해 기꺼이 바치리라.

 

명령복종 살신성인 봉사는 나의 의무

아름다운 내 청춘 젊은 내 꿈을

이곳에 묻는다고 후회 없으리.

 

이 한 몸 희생하여

온 국민이 행복하다면

나는 기꺼이 그 길을 택하리라.

 

훨훨 타오르는 붉은 화마속이라도

거침없이 달려들어 제압하리라.

 

나는 의무를 중시하는 대한민국 소방관이요.

자랑스러운 소방관이기 때문이다 .

 

시인 조병서(한국수필가연대 회장, 서울 중구문인협회 회장, 서울 소방안전협회 회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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