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태어나 주황색 근무복이 딱 어울리는 자랑스러운 소방관이다.
우리 대한민국 사나이 대장부 나 이 한 몸을 내 나라 내 조국을 위해 기꺼이 바치리라.
명령복종 살신성인 봉사는 나의 의무 아름다운 내 청춘 젊은 내 꿈을 이곳에 묻는다고 후회 없으리.
이 한 몸 희생하여 온 국민이 행복하다면 나는 기꺼이 그 길을 택하리라.
훨훨 타오르는 붉은 화마속이라도 거침없이 달려들어 제압하리라.
나는 의무를 중시하는 대한민국 소방관이요. 자랑스러운 소방관이기 때문이다 .
시인 조병서(한국수필가연대 회장, 서울 중구문인협회 회장, 서울 소방안전협회 회장)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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