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원지동 비닐하우스 화재
임희진 기자 | 입력 : 2017/02/14 [01:46]
▲ 소방관이 비닐하우스에 붙은 불을 진압하고 있다. © 서초소방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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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N 임희진 기자] = 12일 낮 12시 11분쯤 서울 서초구 원지동의 한 물품보관소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불은 18분 만에 꺼졌으나 캐비닛과 냉장고 등 비닐하우스를 전부 태우고 차량 3대를 그을려 소방서 추산 1천5백만원의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서초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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