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14일 오전 9시 2분쯤 경기 오산시 은계동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은 창고 일부와 세탁기 2대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50만원의 피해를 낸 뒤 13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오산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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