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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배상책임보험 궁금증 풀어드립니다!

이달 15일부터 손해보험협회 콜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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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기자 | 기사입력 2017/02/15 [14:23]

재난배상책임보험 궁금증 풀어드립니다!

이달 15일부터 손해보험협회 콜센터 운영

김혜경 기자 | 입력 : 2017/02/15 [14:23]


[FPN 김혜경 기자] =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이달 15일부터 재난취약시설 의무보험 상담을 위한 전용 콜센터를 운영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안전처는 올해 1월 8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재난취약시설 의무보험(재난배상책임보험)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관계기관ㆍ단체와 합동으로 보험안내 홍보영상과 리플릿을 제작, 지자체와 민간단체에 배포하는 등 보험 가입을 안내하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가입대상(19종, 20만여 개)에 해당하는 대상자들의 문의가 안전처로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안전처 대표번호로 전화한 후 담당자와 연결이 되기까지 한참을 기다리거나 직접 통화하기가 쉽지 않은 점 등 불편함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안전처는 손해보험협회와 협력해 15일부터 올 연말까지 전용 콜센터(02-3702-8500)를 운영, 민원인에게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 대상 여부와 보험에 가입하는 방법(필요한 절차ㆍ서류), 보험사 연락처 등을 신속하게 안내할 방침이다.

 

안전처 관계자는 “전용콜센터에 전담상담원 2명이 배치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보험 가입부터 사고 후 보상까지 안내와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며 “민원인의 궁금증과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각종 민원도 사전예방하는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경 기자 hye726@fpn119.co.kr

[인터뷰]
[인터뷰] “다양한 경험ㆍ조직 이해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 물결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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