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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과 영종주민이 하나된 ‘알ㆍ비장전’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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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경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2/17 [11:25]

소방과 영종주민이 하나된 ‘알ㆍ비장전’ 공연

황은경 객원기자 | 입력 : 2017/02/17 [11:25]
▲ 소방과 영종주민이 하나된 ‘알ㆍ비장전’ 공연     © 인천공항소방서

 

인천공항소방서(서장 이철호) 초청으로 연일 추운 겨울 날씨 속에서도 영종도 주민에게 훈훈한 온기를 느끼게 해 줄 세상살이에 대한 풍자와 해학을 담은 어울림 놀이 ‘알ㆍ비장전’ 지난 15일 오후 4시에 영종하늘문화센터 2층 대강당에서 펼쳐졌다.

 

소방서에서는 소방현장에서 심리적 외상사건을 경험한 소방대원의 외상 후유증 해소와 소방관들의 업무 스트레스 등을 문화예술로 치유코자 공연을 마련했다.

 

이번 공연은 평소 문화예술 공연을 쉽게 접하기 힘든 영종지역 주민들과 더불어 한자리에 모이는 화합과 소통의 장이 돼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방공무원의 심신치유는 물론 지역주민의 심신안정을 위한 문화예술관람 등으로 여가, 화합과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은경 객원기자 flower9701@korea.kr

인천영종소방서 예방총괄팀 소방위 황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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