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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단소방서, 놀이기구 끼임 사고 안전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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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덕균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2/17 [13:51]

인천공단소방서, 놀이기구 끼임 사고 안전구조

정덕균 객원기자 | 입력 : 2017/02/17 [13:51]

 

인천공단소방서 119구조대는 지난 16일 오후 1시 32분경 논현동의 한 놀이시설에서 어린이(여, 9)가 놀이기구에 오른쪽 발이 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는 공기 에어매트를 이용해 공간확보를 한 다음 요구조자의 발을 안전하게 빼냈고 구급대가 인근병원으로 이송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어린이의 신체부분 끼임 사고 같은 경우 단순한 사고로 생각하고 무리하게 빼내려고 하면 오히려 상태를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다”며 “이런 경우 무리한 시도 보다는 119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덕균 객원기자 piangsice@korea.kr

열심히 뛰는 객원기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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