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화재 초기진화에 기여한 주민, 강진소방서장 표창장 수여

광고
박준일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2/17 [14:07]

화재 초기진화에 기여한 주민, 강진소방서장 표창장 수여

박준일 객원기자 | 입력 : 2017/02/17 [14:07]
▲화재 초기진화에 기여한 주민, 강진소방서장 표창장 수여

 

강진소방서(서장 박용기)는 17일 화재현장에서 신속한 화재진화에 기여한 주민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부상으로 소화기와 감지기를 전달했다.

 

강진 칠량면에 거주하는 주민 정종선(남, 58)씨와 의용소방대원 최란(여, 49)씨는 지난달 19일 강진군 칠량면 치산길에 위치한 칠량중앙교회에서 불길이 치솟는 것을 목격하고 119에 신속히 신고했다.

 

평소 정종선 씨와 최란 대원은 소방서에서 119신고요령,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시행법 등을 교육 받았고 이를 토대로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 소화기로 초기 진화를 하는 등 적극적인 화재진압활동으로 큰 재산 피해가 예상되는 화재의 피해를 줄이는데 큰 역할을 했다.

 

박용기 서장은 “누구든지 교육을 받아 현장에서 활용하기가 쉽지 않은데 적극적으로 화재진화에 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많은 국민이 소방안전교육을 배워 유사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체험교육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박준일 객원기자 pji7090@korea.kr

강진소방서 방호구조과 소방교 박준일
[인터뷰]
[인터뷰] “다양한 경험ㆍ조직 이해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 물결 만들겠다”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