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서장 원미숙)는 17일 오후 1시부터 원주시 단계동 소재 CGV 복합영화관을 대상으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소방인력(장비 4, 인원 11)과 자위소방대원 20여 명이 참가해 불특정 다수인이 출입하는 영화관에 화재나 지진 등 재난이 발생했을 때를 가정해 신속한 합동대응체제를 확보하고 대형 인명피해를 방지코자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다중이 이용하는 복합영화상영관의 경우 화재나 지진 등 재난 발생 시 많은 인명이나 재산 피해 발생의 우려가 높아 자위소방대원을 포함 한 관계자분들의 철저한 화재예방교육과 대피훈련 등 자율안전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정두화 객원기자 mildc22@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주소방서 예방안전과 홍보담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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