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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 대학교 소방안전협의회 발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특수시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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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미정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2/17 [16:36]

경산소방서, 대학교 소방안전협의회 발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특수시책

배미정 객원기자 | 입력 : 2017/02/17 [16:36]

 

경북 경산소방서(서장 김학태)는 지난 17일 오후 3시 30분 2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대학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대학교 소방안전협의회 발대식’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경산 관내 12개 대학교 집중으로 안전한 학원도시 구축 필요성이 제기되고 대학교 간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자율안전관리체계 확립을 도모코자 마련됐다. 행사 진행 후 영남대학교 종합방재실 견학과 우수 소방시설 관리 운영방안에 대한 비교 연구 시간도 가졌다.

  

또 협의회 발대와 함께 ▲향후 지속적인 간담회 개최 ▲반기별 비교행정(벤치마킹) ▲봄철 및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추진 및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촉진 홍보활동 ▲교직원 및 학생에 대한 경산소방서 BLS과정(심폐소생술)교육 이수 등의 사항이 진행됐다.

  

김학태 서장은 “경산은 12개의 대학과 130개소의 연구시설이 모여있는 학원ㆍ연구도시”라며 “대학교 간 비교행정을 통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자율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공부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영남대학교는 ‘종합방재실 구축을 통한 소방안전관리 집중화’로 2012년 우수소방대상물로 선정됐으며 대구대학교는 ‘통합화재시스템 구축으로 스마트 무선통신 실시간 화재관리’로 2013년 우수소방대상물로 선정된 바 있다.

 

배미정 객원기자 suidream@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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