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15일 오전 11시 43분쯤 창원 성산구 천선동의 한 사찰 내 배전반에서 불이 났다.
불은 건물 일부와 전기배선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30만원의 피해를 낸 뒤 17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창원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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