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17일 오전 3시 1분쯤 서울 도봉구 쌍문동의 한 모텔 2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15분 만에 꺼졌으나 객실 안에 있던 투숙자 배모(남, 52)씨가 상반신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또 1층과 2층 투숙객 1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일었다.
도봉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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