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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방산업협동조합, 2017년도 제49차 정기총회

이기원 이사장 “올해를 옛 명성 되찾는 원년으로 삼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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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기자 | 기사입력 2017/02/23 [19:22]

한국소방산업협동조합, 2017년도 제49차 정기총회

이기원 이사장 “올해를 옛 명성 되찾는 원년으로 삼을 것”

최고 기자 | 입력 : 2017/02/23 [19:22]

 

[FPN 최고 기자] = 한국소방산업협동조합(이사장 이기원, 이하 조합)은 23일 경기도 안양 조합 사무실이 위치한 오비즈타워 3층 대회의실에서 ‘제49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이기원 이사장을 비롯해 임원진, 조합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2016년도 사업보고ㆍ결산 및 잉여금처분안과 2017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 예산안, 조합추천 소액수의계약 추천횟수 및 계약한도안, 이사회 위임안 등을 심의ㆍ의결했다.

 

조합은 올해 년도 주요 추진업무 계획으로 ▲제2회 소방인 체육대회 또는 소방인 화합의 밤 ▲ S2B학교장터 소방 조합몰 운영 ▲기술원과의 정기협의회 ▲신규 조합원사 확충 및 조합원사 친선 활동 ▲공동사업 확대 ▲소방용품 권장내용연수 사업 ▲‘주택용 소방시설’ 공동구입 사업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기원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지난해 조합에서는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도모하는 사명감을 갖고 회원사 간 유대를 강화하도록 노력했다”며 “또 우리의 숙원사업인 소방용품 권장내용연수 시행을 대내외에 공포하고 2016년 국제소방산업 전시회를 무사히 마쳐 소방산업협동조합의 위상을 높이는 토대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 이사장은 “이 모든 업적은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창립 49년이란 역사를 가진 자랑스러운 조합이 다시 비상할 수 있도록 조합의 운영방향에 동참해 일치단결된 힘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국가의 발전과 맞물려 사회는 소방안전에 대한 경각심으로 소방용품 내용연수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며 “이에 부응해 조합원도 사명감을 갖고 소방안전의 최일선에서 국가의 안전을 지킨다는 자부심을 가져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금년도 조합에서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효과적인 수익창출에 힘을 쏟아 옛 명성을 찾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덧붙였다.

 

최고 기자 Go@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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