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단양중앙라이온스클럽(회장 권영갑)에서 화재취약가구의 안전 환경조성을 위해 마련한 기초소방시설(소화기, 감지기) 65세트를 단성면 벌천리 마을주민에게 보급하기 위한 행사로 이상민 제천소방서장, 조선희 단양군의회 의장, 안병숙 단성면장 등 내빈과 단성의용소방대, 제천소방서 직원 등 70명이 참여했다.
본 행사 후 단양119안전센터와 단성의용소방대에서 각 벌천리 각 세대를 방문해 기초소방시설을 보급ㆍ설치했다.
권영갑 라이온스클럽 회장은 “화재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 이번 사업에 동참하게 돼 정말 기쁘고 보람되게 생각한다”며 “화재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사회취약계층에 기초소방시설 보급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용 객원기자 jdragon98@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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