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l 즐겨찾기 l RSS l 편집 2024.03.29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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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N 임희진 기자] = 12일 오후 1시 43분쯤 경기 평택시 서탄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자체 진화됐다.
이 불로 베란다 방수시트 공사 작업을 하던 이모(남, 46)씨가 전신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화물차량과 기타 자재가 타 소방서 추산 570만원의 피해가 났다.목격자는 “이씨가 가스 토치로 방수시트를 녹이던 중 토치 불이 누출된 LPG가스에 옮겨붙어 차량과 이씨의 옷으로 확대됐다”고 진술했다.
송탄소방서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