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13일 오후 1시 25분쯤 서울 구로구 구로동의 한 아파트 9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17분 만에 꺼졌으나 주방이 타 소방서 추산 350만원의 피해가 났다. 다행히 거주자는 외출 중이어서 인명 피해는 없었다.
구로소방서는 주방 싱크대 부근에서 시작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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