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전거 점포와 편의점 건물이 검게 탔다.     © 평택소방서 제공

[FPN 임희진 기자] = 14일 낮 12시 54분쯤 경기 평택시 청룡동의 한 건물에서 불이 났다.

불은 건물 내 자전거 점포와 편의점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억원의 피해를 낸 뒤 30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신고자는 “종이박스를 보관하는 곳에서 불길이 보였고 인근으로 확대됐다”고 진술했다.

평택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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