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15일 오전 1시 28분쯤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종이박스, 재활용품과 주택을 전부 태워 소방서 추산 560만원의 피해를 낸 뒤 1시간 40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동대문소방서는 주방 부근에서 시작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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