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20일 오후 6시 10분쯤 서울 금천구 시흥동의 한 빌라 지하 1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15분 만에 꺼졌으나 김치냉장고와 가재도구가 타 소방서 추산 250만원의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구로소방서는 베란다에 있던 김치냉장고 부근에서 발생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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