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은 공개경쟁채용(공채) 33명 모집에 406명이 응시해 12.3:1의 경쟁률을 보였다. 경력경쟁채용(경채)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곳은 구급(여) 분야로 2명 모집에 34명의 지원자가 몰려 17.0:1이라는 수치를 나타냈다.
올해 소방공무원 채용 예정 인원이 당초 56명이었던 대전시는 지난 21일 소방분야 14명과 구조 1명, 자동차 운전 4명, 자동차 정비 1명 등 총 20명을 증원해 76명으로 변경했다.
대전시는 이번 소방공무원 76명 모집에 538명이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 중 소방(여) 1명을 채용하는 부분에 34명의 지원자가 몰려 34.0:1이라는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현재 각 지자체에서는 필기시험 장소를 공고 중에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각 시ㆍ도 홈페이지 또는 소방본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혜경 기자 hye726@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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