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29일 오후 8시 20분쯤 서울 양천구 신월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거실과 외벽이 타고 가재도구,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5백만원의 피해가 났다. 또 거주자가 연기를 마셨으나 병원으로 옮겨지지는 않았다.
양천소방서는 거주자가 냄비에 종이류를 넣고 소각하던 중 불꽃이 침대 매트리스 등에 튀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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