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29일 낮 12시 37분쯤 경기 연천군 청산면 초성리의 한 폐비닐자재 공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꺼졌다.
불은 공장 건물 일부를 그을리고 인근 야산으로 번져 소방서 추산 2천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영천소방서는 폐비닐자재 쪽에서 검은 연기가 났다는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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