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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초월읍 비닐재생공장서 불… 3시간 만에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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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진 기자 | 기사입력 2017/04/18 [03:18]

광주 초월읍 비닐재생공장서 불… 3시간 만에 꺼져

임희진 기자 | 입력 : 2017/04/18 [03:18]

 

[FPN 임희진 기자] = 17일 오전 6시 30분쯤 경기 광주시 초월읍의 한 비닐재생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건물을 전부 태운 뒤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3시간 만에 꺼졌다. 다행히 건물 안에 있던 관계자는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기계에서 불이 났다는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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